반응형
9월 수익률: -3.03%, 전체 기간 수익률: -2.63%
9월 KOSPI200: 0.75%, S&P 500: -4.34%
8월에 겨우 총 수익률 플러스 전환했었는데 다시 마이너스 전환. ㅎㅎㅎ 정적 배분인 사계절, 이루다, 경제위기(반정적) 는 어차피 정적이니 충분히 이해한다. 그런데 동적 배분을 표방한 불리오 리포트, 불리오 EMP, 기술주, 배당은 참... 정말 지켜보기 한심하다. 두물머리가 이야기 한 것은 상승 모멤텀을 타고, 하락 모멘텀은 피한다 인데.... 이게 결과적으로는 올해 타이밍을 다 놓쳐 버려서... 죄다 하락하고 나서야 피하고, 다 상승하고 나서야 상승 타버리니.... 정말이지 울고싶다. 불리오에겐 9월 하락이 맞은데 또 맞은격인다. 상승 다 놓치고 뒤늦게 파티에 들어왔는데 고점 잡.... 하.... 대표적으로 기술주만 봐도... 이번 코로나때 기술주는 버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상승했는데도 상승 모멘텀 타이밍을 놓쳐서 아직도 마이너스이다.
아직 1년도 안되어서 더 지켜볼 생각이다. 그래도... 회복이 안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... 2년 넘게 이용했던 불리오 리포트의 처참한 성적 때문이다. 불리오가 이야기하는 모멘텀은...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 줘야 하는 걸까. 아니면 이제 놓아야 하는 걸까?
참고: 8월 수익률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