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덕경

도덕경 제5장] 짚으로 만든 개처럼

TK 2023. 11. 9. 1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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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땅은 편애仁하지 않습니다. 

모든 것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합니다.

성인도 편애하지 않습니다.

백성을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합니다. 

 

하늘과 땅 사이는 풀무의 바람통.

비어 있으나 다함이 없고,

움직일수록 더욱더 내놓는 것.

 

말이 많은면 궁지에 몰리는 법.

중심中을 지키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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